요가과

우리대학 요가과 2학년 학생과 곽미자 교수(학과장)는 11월 7일부터 21일 까지 매주 목요일(총3회) 울산공립 대한학교인 두남학교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두남학교 강당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학교적응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요가의 동작,호흡, 명상, 요가이완을 통해 신체적 및 심리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법, 잠재의식 이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보는 것을 교육목표로 진행되었다.

이 날 강의를 한  곽미자 교수는 "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이 모여 있는 대안학교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요가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릴수 있는 시간은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간이였다"며 요가를 통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요가는 최근 학생들의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단련하는 수련법으로 방과후 학교 수업이나 스포츠클업활동에서 인기종목으로 선정되고 있다.